
■ 천년은 얼마나 긴 세월인가?
태조 왕건이 고구려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고려를 세운것이 918년이다
고려”라는 이름이 서양에 전해지면서
훗날 Korea라는 국호의 뿌리가 된다
1,000년은
고려중기 강감찬이 거란과 싸웠던 귀주대첩 부터 시작해서
이의방.정중부.최충헌 의 무신정권
1,160년 징키스칸의 몽골제국
이성계 조선건국
세종대왕 한글 창제
이순신장군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
조선이 망하고
고종이 대한제국 선포
일제 강점기
6.25전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말로는 짧아 보여도
역사가 몇 번 바뀌는 길고도 긴 세월이다
■ 천년왕국
사단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혀 활동하지 못한다
휴거된 성도들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이
고을을 차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 통치한다
이사야 11장 기록대로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다
전 세계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하여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다
사람들의 수명이 크게 연장되고 질병과 고통이 사라진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가 되고
성전이 재건되어 모든 민족이 예배하러 온다
■ 천년왕국을 위한 구조적 변화
천년왕국은 인간의 의식과 스케일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 상태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지상에 천년왕국이 임하려면 전 지구적 차원의 포맷 초기화
즉 완전한 재구조화가 필수적이다
핵발전소, 전기, 자동차, 거대한 빌딩, 고속도로 등
인간이 구축한 현대 문명 구조는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시는 천년 동안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에덴동산 같은 생태계와 공존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완전히 허물고
파괴하시는 것은 역설적으로 아담이 저주받기 전
처음 살았던 생태계 즉 사람이 천 년을 살 수 있었던
원래의 에덴상태로 되돌리기 위함이다
현재의 하늘과 땅으로는 사람이 천 년 동안 질병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포함한 전 지구적 재구조화가 필요한 것이다
노아 홍수때
하늘의 물층이 사라지는 엄청난 구조적 변화가 생기면서
땅에는 계절이 생기고 육식을 하기 시작했고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은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년왕국에서 사람이 질병없이 천년을 살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에 구조적 변화가 생겨야 하는 것이다
■ 회복 시간
전쟁과 심판 이후의 세계는 “짠" 하고 완성품처럼
등장하기보다 정리와 회복의 과정이 있을 수 있다
예수님이 감람산에 지상재림 하시면서 전쟁과 심판이 끝나고
에스겔이 예언한대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미처 처리하지 못한
시체와 물건들을 표지판을 세우고 전담반이 처리하는
7개월 기간과 잔여물을 불 태우는 7년의 기간들이다
이것은 마치 황무했던 이스라엘을 개간해서 에덴동산으로
바꾸는 과정에 시간이 필요했고
노아가 방주에서 내렸을 때 세로운 세상이 짠 하고
나타난것이 아니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상태에서
땅이 서서히 드러나고 봄이 되자 생태계가 살아나 새순이 돗고
꽃이 피고 수목이 자라고 과일이 열리기 위해서는 자연이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파괴가 즉각적이면 회복은 유기적이고 점진적이다
전쟁과 심판이 끝나면서 예수님의 통치아래
천년왕국을 위한 재 창조가 진행된다
■ 옥토
에스겔 47장에 따르면
예루살렘 성전 문지방 밑에서 생명의 물이 흘러나와
강을 이루며 동쪽으로 향한다
에스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성소에서 물이 흘러나와 강물을 이루고
바다에 이르니 오염되고 죽었던 바다가 소생되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것이 살아나
생물이 번성하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고
강 좌우에는 각종 먹을 과일 나무가 자란다
보통은 일년에 한번 수확 하는데
천년왕국에서는 한 달에 싱싱한 과일이 새로 열리면서
먹이 사슬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다
그 잎이 시들지 않고 항상 싱싱하며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된다
이것은 마치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4개의 강을 연상 시키며
모든 피조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원천이 된다
아모스 9:13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한 사람이 밭을 갈면 한 사람은 그 뒤를 쫓아서
수확을 할 정도로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른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지막 심판 때 있을 각종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은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재앙이지만
동시에 토양을 새롭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토양학에서는 화산재로 형성된 토양을
안도솔 이라고 부르는데 이 토양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이름 유래도 일본어인 안도(어두운 흙)에서
왔을만큼 진한 검은색이나 갈색을 띠고
구멍이 많아 산소 공급도 잘되고 유기물이 풍부하다
안도솔이 비옥해지는 데는 자연 상태에서
수십~수백 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천년왕국 초기에는 하나님의 개입으로 초자연적인 재창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과일이 한달에 한번씩 열린다고 하니
모든 식물이 자라는 속도가 12배정도 빠르다고 보고
자연이 회복되는 속도도 12배 빠를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안도솔은 물을 잘 흡수 하면서도 배수가 잘되기 때문에
아무리 뿌리가 깊고 거대해져도 충분히 산소가 공급되면서
식물이 상상 이상으로 거대해지고
수확량이 풍성해지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토양의 대부분이
이 안도솔에 해당된다
제주도 밭 주변에 돌담이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이 귀한 흙이 바람에 날아가지 못하도록
관리가 필요한 귀족 같은 토양이다
안도솔은 전 세계 육지 면적의 약 0.84%에 불과하지만
세계 인구의 약 10%를 먹여 살리는 고생산성 토양이다
지구의 겉흙은 수천 년간의 경작과 오염으로
미네랄이 고갈된 상태다
화산 활동은 단순히 가스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지각 깊은 곳의 미네랄을 지표면으로 쏟아낸다
화산재에는 인(P), 칼륨(K), 마그네슘(Mg) 등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무기 영양소가 가득하다
특히 대기중에 있는 화산재가 폭우로 토양에 흡수되면
식물에게는 천연 영양제가 무한 공급되는 환경이 조성되는것이다
또한 해가 7배 밝아지면서 식물의 광합성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주고
성전으로 부터 맑은 물이 가뭄없이 끊임없이 공급되고
병균이나 해충이 없어 특별한 노동을 하지 않아도
1년에 12번 수확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달에 한번씩 수확할 정도로 식물이 풍성해지기 때문에
굳이 저장하지 않아도 사람과 수많은 동물들이
다 먹을수 있는 것이다
창세기 1:29~30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천년왕국 때는 처음 창조된 에덴동산 상태로 돌아간다
■ 지형의 평탄화
이사야 40장을 요약하면
골짜기는 돋우어 지고 산은 낮아지고 험한곳이 없이
평지가 되게하고 여호와를 위해 대로를 예비하라
이 광경을 모든 육체가 보리라
이사야 40장은 골짜기가 돋우어지고 산이 낮아지는 식의
표현으로 하나님이 오시는 길이 예비되는 장면을 말한다
고대 근동 문화에서 왕이 행차할 때
앞서가는 자들이 산을 깎고 골짜기를 메워
평탄한 대로를 만드는 것이 관례였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위해서 큰길을 내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문자적으로는 지각 전체가 흔들려 섬과 산이 사라지고
험난했던 지구가 에덴동산처럼
완만하고 평탄하게 지형이 변하는것이다
■ 계절
노아에게 약속하신대로 땅이 있는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않는다고 했다
따라서 땅위에 재 창조된 천년왕국에도
이 약속이 유효하지만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온화한
계절변화일 것이다
스가랴14장에 기록된대로 전세계 민족들이
추수를 마무리 하는 가을 절기에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온다고 한 것을 보면
추수계절이 존재 한다고 봐야 한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비를 내리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다
따라서 천년왕국에서도
계절이 있고 비도 내리고 농사도 짓지만
성장속도가 엄청 빨라 수시로 추수한다
다만 추곡절을 지키기 위한 절기는 별도로
정해질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
■ 부활의 몸
이때 휴거된 성도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신령하고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을 보면 우리의 부활 모습을 짐작할수 있다
누가복음 24:39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신령한 몸이라 해서 유령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
신령한 몸은 유령 같은 비물질이 아니라
영광스럽게 변화된 실제 형태를 가진 몸이다
제자들이 문을 닫고 있었는데
닫힌 문을 통과해 그냥 들어오셨다
그리고 몸을 만져 보라고 하셨다
구운 생선 한토막도 잡수셨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 우리도
항상 싱싱한 과일을 언제든 먹을수 있는 즐거움이 있고
완전히 소화가 되기 때문에
용변을 보는 번거로움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인체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물리법칙의 제약을 더이상 받지 않는다
부활한 몸은 만질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벽을 통과하거나 순간 이동처럼 이동하고
더 이상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몸이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변화산에서 수천 년 전 사람인
모세와 엘리야를 보자마자 그들이 누구인지 알았다
당시에는 사진이나 초상화도 없었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된 상태에서는 영적인 직관을
통해 상대의 본질과 정체성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바울때의 거울은 청동을 닦아 만들어서
평평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서
보이는 모습이 흐릿하고 약간 왜곡되어서 정확히 볼수 없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예수님이 나를 알고 계신것처럼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가 온전히 알게 된다는 뜻이다